Process & Thread.

procees & thread.

일단 프로세스의 사전적 의미는 컴퓨터에서 연속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프로세스는 하드 디스크에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메모리상에 실행중인 작업이다.

과거 OS에서는 한 번에 한 가지 작업밖에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요즘 OS는 한 번에 여러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cf) 운영체제에서 여러 개의 프로세스를 동시에 실행하는 것을 멀티태스킹.

어떤 작업을 하나 이상의 프로세스에서 병렬로 처리하는 것을 멀티프로세싱.

learn more about the process.

프로세스는 프로그램 실행시 Code, Data, Stack, Heap 구조로 되어있는 독립된 메모리 영역을 할당 받는다.

이런 특징은 멀티 프로세싱 방식에서 단점을 가지게 된다.

멀티 프로세싱 방식은 CPU에서 여러 프로세스를 로테이션으로 돌면서 처리를 하게 된다.(===스케쥴링 알고리즘)

동작중인 프로세스가 대기를 타면서 해당 프로세스의 상태를 보관하고, 대기하고 있던 다음 순번의 프로세스가 동작하면서

이전에 보관했던 프로세스의 상태를 복구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문맥 전환.....? 즉 Context Switching 이라고 하는데 프로세스는 각각 독립된 메모리 영역.

캐시 메모리 초기화 같이 무거운 작업이 진행되고 오버헤드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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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프로세스 내에서 실행되는 여러 흐름의 단위다.

기본적으로 프로세스당 최소 1개의 스레드를 가지고 있고, 그걸 메인 스레드라고 한다.

프로세스는 1개 이상의 스레드를 가질 수 있으며 멀티스레드라고 한다.

프로세스에서 말한 문맥 전환 ( Context Switching)은 프로세스가 가지고 있는 스레드를 처리하는 과정이다.

스레드는 프로세스 내에서 각각 Stack만 따로 할당을 받고 Code, Data, Heap 영역을 공유한다.

스레드의 이런 특징은 여러 장점이 있다.

일단 메모리를 공유하다보니 독립적인 프로세스와는 달리 스레드 간에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게 간단해지고,

시스템 자원 소모가 줄어들게 되며 응답 시간도 단축된다.

그리고 멀티프로세싱의 단점인 Context Switching의 오버헤드에 대한 부분을 해결해 준다.

프로세스와는 달리 Code, Data, Heap 영역을 공유하니까 Stack 영역만 처리를 하면 되고 처리 비용이 감소한다.

또한 프로세스 Context Switching의 경우 캐시 메모리를 초기화하게 되지만. 스레드는 메모리를 공유하므로

비용이 많이 드는 초기화를 할 필요가 없다.

단점이 없는 건 없다. 

여러 스레드가 동시에 작업을 하다보면 공유된 뎅터를 서로 사용하다가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디버깅이 까다롭고, 버그가 생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