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Everything in an object.

C++ Everything in an object.

1.What is an object?

간단한 예제로 시작해보겠다.

Deepsleep boy;
boy.play(); // 내가 (boy가) Play 를 한다.
boy.sleep(); // 내가 deepsleep 을 한다.

play 함수에 boy를 인자로 주지 않아도 되는데, 내가 play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 정보는 이미 play함수가 다 알고 있는 상황이다. play함수는 나의 모든 것을 알고 있기에 낭 대한 적절한 처리를 할 수 있게 된다. 즉 boy는 상태를 알려주는 변수와, 하는 행동을 수행하는 함수들로 구성되고 있다. 결국 객체는 변수들과 관련된 함수들로 이루어진 소프트웨어 꾸러미. 

아래 그림과 같은 느낌?

객체는 자기만의 정보를 나타내는 변수와 정보를 이용해 작업을 하는 함수들로 이루어져 있다.

보통 인스턴스 변수와 인스턴트 메소드라고 불리우고, 그림 구성이 저런 식인 이유는 진짜로 변수들이 외부로부터 보호받고 있기 때문이다.

즉 외부에서 객체의 인스턴스 변수의 값을 바꾸지 못하고 오직 인스턴스 함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People house;
people.house += 10; // --> 불가능
people.increase_house(10); // --> 가능

일단 people.house += 10; 자체는 외부에서 people이라는 객체의 인스턴스 변수에 직접 접근하는 것이기 때문에 불가능한 것이고, 아래의 people.increase_house(10);의 경우 people 객체의 인스턴스 함수를 통해 값을 수정하는 것이기에 가능한다는 것이다. 즉 외부에서 인스턴스 변수의 값을 바꿀 수 없고, 항상 인스턴스 메소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조절하는 것을 캡슐화라고 한다. 캡슐화는 객체가 내부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몰라도 사용할줄 알게 된다고 볼 수 있다. 간단히 말해 people.increase_house(10);을 하면 내부적으로 house 변수값이 10증가하는 것 뿐만 아니라 키도 커지고, 몸도 커질 수도 있다. increase_house 함수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사람이 일일히 처리해야 한다. 다시 말해 인스턴스 메소드를 이용해서 보면 'house를 늘리려면 increase_house를 사용하라는 것만 알아서 increase_house(10)을 해버리면, 객체 내부적으로 알아서 처리된다.

2.About the class.

클래스는 객체의 설계도.

C++에서 클래스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객체를 인스턴스라고 한다.

예시를 들어 보겠다.

#include 
using namespace std;
class Animal
{
private:
    int food;
    int weight;
public:
    void set_animal(int _food, int _weight)
    {
        food = _food;
        weight = _weight;
    }
    void increase_food(int inc)
    {
        food += inc;
        weight += (inc / 3);
    }
    void view_stat()
    {
        cout << "이 동물의 food   : " << food << endl;
        cout << "이 동물의 weight : " << weight << endl;
    }
};
int main()
{
    Animal animal;
    animal.set_animal(100, 50);
    animal.increase_food(30);

    animal.view_stat();
    return 0;
}

코드를 분석해보면, Animal animal; 은 Animal 클래스의 인스턴스 animal을 만들게 된 것이다.

물론 구조체에서 구조체 변수를 생성할 때는 struct를 써야 한다.

class Animal
{
private:
    int food;
    int weight;
public:
    void set_animal(int _food, int _weight)
    {
        food = _food;
        weight = _weight;
    }
    void increase_food(int inc)
    {
        food += inc;
        weight += (inc / 3);
    }
    void view_stat()
    {
        cout << "이 동물의 food   : " << food << endl;
        cout << "이 동물의 weight : " << weight << endl;
    }
};

위는 Animal이라는 클래스를 나타낸 것이고, Animal 클래스를 통해서 생성될 특정 객체에 대한 설계도라고 볼 수 있다. 즉 Animal 클래스를 통해 만들어질 객체는 food, weight 라는 변수가 있고, set_animal, increase_food, view_stat 이라는 함수가 있는데 Animal 클래스 상에서 지칭할 때 각각 멤버 변수와 멤버 함수라고 한다. 즉 인스턴스로 생성된 객체에서는 인스턴트 변수,함수 즉 그냥 클래스 상에서는 멤버 변수,함수라고 한다. 한마디로 멤버 변수와 멤버 함수는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인스턴스가 중요하다.

private:
    int food;
    int weight;

위 코드를 접근 지시자라고 하는데 외부에서 이러한 멤버들에 접근할 수 있냐 없냐를 지시해주는 것이다. private에 경우, 아래에 쓰여진 것들은 모두 객체 내에서 보호되고 있다는 뜻이다. 외부에서는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같은 객체 안에 있는 food와 weight에 접근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객체 밖에서 인위적으로 food에 접근하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public:
    void set_animal(int _food, int _weight)
    {
        food = _food;
        weight = _weight;
    }
    void increase_food(int inc)
    {
        food += inc;
        weight += (inc / 3);
    }
    void view_stat()
    {
        cout << "이 동물의 food   : " << food << endl;
        cout << "이 동물의 weight : " << weight << endl;
    }

public라는 것은 말 그대로 공개된 것으로 외부에서 자유롭게 아용할 수 있다. 그래서 main함수에서도 마음껏 접근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외부에서 접근 할 수 없는 객체는 쓸모가 없다. 단 키워드를 명시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private이다. 멤버 변수에 대해 확인해보자면,

void set_animal(int _food, int _weight)
    {
        food = _food;
        weight = _weight;
    }

food와 weight는 객체 자신의 것이라서 키워드 명시 없이 그냥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