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IP.

#1 Summary.

기본적으로 네트워크 분야에서 알아야 되는 개념들만 하도록 하겠다.같이 공부하는 입장이고 나는 초짜이기에 이미 알고 계신 분은 안 보셔도 된다. 클래스와 관련된 부분은 다른 글에서 설명해보도록 하겠다.서브넷 마스크나 관련 개념들이 정말 많기에 글을 나눠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2 Meaning.

IP, Internet Protocol라는 뜻이고 네트워크상에서 PC는 다른 PC와 구별되는 각각의 고유의 번호를 가지고 된다.즉 인터넷에 접속할 때 PC 각각에 부여받는 주소 or 전화번호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웹에서 IP주소를 만들어서 상호간의 충돌을 방지하고 있는 것이다. IP는 전 세계적으로 동일하게 PC마다 IP주소를 부여 받아 사용하는데,각 나라마다 각각의 공인기관에서 IP를 할당하고 관리한다. 좀 더 보자면 라우터가 사용하는 중계 방향을 결정하는 일종의 방식을 의미한다.어디로 메시지를 보내면 IP를 이용해서 결정하다는 말이다.

대한민국은 현재 한국인터넷진흥원이라는 곳에서 관리하고 있다. SK, KT, LG U+ 3사가 각각 할당받고, 사용자는 가입을 해서 모뎀을 통해 각 PC마다 IP를 제공받아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IP는 4자리씩 3자리 숫자가 000.000.000.000으로 표기하고 있다.즉 IP는 32bit 2진수로 처리되어 있어서 계산해보면 약 42억 정도의 IP 주소가 있다.이것을 IPv4(IP Version 4)라고 하는데 전 세계적으로 나눠쓰고 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IP 수의 부족 현상이 발생했다. 그래서 128bit의 IPv6(IP Version 6)으로 변화를 점차적으로 하고 있는 상태이다. IPv6(128bit, 각 숫자를 4bit)이고 IPv6는 각 자리를 4자리 16진수로 표현하며 각 자리는 :로 구분한다. 사실 대대적인 작업이 필요한 상태이기 때문에 필요성은 있지만 언제부터 이전하는 물결이 시작될지 아무도 정확히 모르는 상태이다.

Ex) IPv4 ==> 172.16.254.1 

0.0.0.0 ~ 255.255.255.255로 256 x 256 x 256 x 256 = 42억 9496만 7296개.

 

Ex) IPv6 ==> 2001:0DB8:AC10:FE01

Cf)Protocol은 PC 간에 정보를 주고받을 때 통신 방법에 대한 일종의 규약.

#3 IP Address.

IP 주소(Internet Protocol Address)는 IP 네트워크 상의 장치들(PC,프린터)이 서로 위치를 확인하고 통신하기 위해 사용하는 고유 번호다.IP 네트워크상의 장치들은 고유의 유효한 IP 주소가 있는 경우에만 상호 통신이 가능하다.고유의 IP 주소란 동일한 네트워크상의 어떠한 두 장치도 동일한 IP 주소를 공유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다.IP 주소는 마침표로 분리되고 4개의 숫자 그룹이다.IP 주소의 첫째 부분은 네트워크 주소로사용되고, 마지막 부분은 호스트 주소로 사용이 된다. 한마디로 PC끼리 서로 통신하기 위한 전화번호라고 생각하면 된다.IP 주소는 각 나라의 공인 기관에서 할당하고 관리하는데 한국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 IP 주소 ==> 111.111.111.111

한국인터넷진흥원  ==> https://krnic.or.kr/

#4 Types Of IP.

#4-1 Public IP.

공인기관에서 인증한 공개형(Public) IP 주소다. 쉽게 말해 인터넷 유,무선 공유기를 사용하지 않는 한 PC의 IP 주소는 공인 IP 주소다.외부에 공개되어 있어 다른 PC에서 검색,접근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내 PC의 IP 주소가 111.111.111.111이라면 인터넷에 연결된 어떤 사용자 or PC라도 이 IP 주소를 토대로 내 PC에 기본적으로접근이 가능하다. 따라서 공인 IP 주소를 사용하려면 보안 장비(Ex..방화벽)가 반드시 필요하다. 다만 가정에서는 가입한 인터넷 서비스 회사(ISP, KT나 SK텔레콤 등)에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4-2 Private IP.

사설 주소(Private IP)는 당연히 공인되지 않은 IP 주소다.다시 말해 사설 IP 주소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아서 외부에서 검색 및 접근이 기본적으로는 불가능하다.특징적인건 사설 IP 주소는 주소 대역이 총 3개로 고정되어 있다. 192.168.xxx.xxx or 172.10.xxx.xxx or 10.xxx.xxx.xxx 과 같이 생긴 게 대역이라고 할 수 있다.이러한 형식의 사설 IP 주소는 인터넷 유무선 공유기를 사용할 때 우리가 흔하게 만날 수 있는데 알아두어야 될 건 하나의 공인 IP 주소를 공유하여 여러 대의 PC가 인터넷에 접속하게 하려면 사설 IP 주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Ex) PC 1대를 999.999.999.999라는 공인 IP 주소로 설정해 인터넷에 접속하다가 유무선 인터넷 공유기를 설치해서 연결했다면 이후에는 공유기 IP 주소가 999.999.999.999이 되고 공유기에 연결된 해당 컴퓨터에는 예를 들어 192.168.0.1 등과 같이 사설 IP 주소가 할당된다.사설 IP 주소를 사용하는 이유는 IP 주소를 공유하기 위해서이고, 또한 위에서 언급한 IPv4 체계의 IP 주소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CF)만약에 공유기가 없다면 10대의 PC 각각에 모두 공인 IP 주소를 부여해야 하지만, 공유기가 있다면 1개의 공인 IP 주소만 공유기에 할당하고, 10대의 PC는 사설 주소를 각각 할당 받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보안적인 측면도 살펴보면 사설 IP 주소가 할당된 PC 등은 외부에서 검색 및 접근이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다.즉 인터넷 공유기가 보안 장비 역할(방화벽)도 행하고 있다.

#5.Classification According To Allocation Method.

#5.1 Static IP.

고정 IP(Static IP) 주소나 사설 IP 주소나 PC 등에 IP 주소를 설정하려면, 임의로 누군가가 IP 주소를 PC에 배급, 할당해줘야 한다. 공인 IP 주소라면 해당 인터넷 서비스 업체의 주소 할당 서비스가 배급,할당을 해주고, 사설 IP 주소라면 인터넷 공유기가 역할을 수행한다. 이럴 때 IP 주소를 할당 받는 PC 등은 자동으로 설정할 지, 아니면 수동으로 설정할지를 선택이 가능하다.고정 IP 주소는 사용자가 직접 IP 주소를 입력해 주소를 설정하는 방식을 말한다. 윈도우의 네트워크 연결 속성 페이지에서 '다음 IP 주소 사용'이라는 옵션을 선택하고 원하는 IP 주소를 4개 마디에 맞게 입력하면 되는데 각 마디마다 255을 넘을 수 없다.

CF)좀 더 설명하자면 고정 IP 주소는 ISP에 의해 해당 사용자 전용으로 부여되는 인터넷 주소로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변하지 않고 사용되는 주소를 말한다. 인터넷 상에서 PC를 찾거나 서로간에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해서는 IP 주소를 사용하는데, 마치 사람들이 서로를 찾고 통화하는데 전화번호를 사용하는 것과 매우 비슷한 원리이다. 만약 누군가가 www.naver.com을 방문하려면, PC가 DNS 서버에 www.naver.com에 할당된 정확한 IP 주소를 물어 알아낸 다음, 이를 www.naver.com 서버에 접속하기 위한 주소로 사용한다. 참고로 회사나 서버를 운영하려는 목적이 있으면 고정 IP가 필요하기에 ISP 관련 업체로부터 고정 IP를 구매해서 이용한다.

#5.2 Dynamic IP.

유동 IP(Dynamic IP)는 IP 주소를 할당하는 특정 서버가 보내주는 정보를 그대로 PC에 자동 설정되는 방식이다.이것을 DHCP(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서비스라고 불리우는데 PC가 부팅을 하면 DHCP 서버에 IP 주소 할당을 요청하고, 이를 받은 DHCP 서버가 해당 PC의 IP 주소 네트워크 정보를 전달하면 PC에서는 자동으로 등록 설정하게 된다.간단히 말해 일반적으로 ISP 업체(SK,KT,LG)로부터 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는 것을 의미한다. DHCP 서비스는 PC 수가 많은 환경일수록 더욱 더 유용하고 편리하다. 물론 IP 할당 요청이 있을 때마다 IP 주소는 변경되지만 이전에 할당 받았던 IP 주소를 그대로 재할당 받는 경우가 사실은 더 많다. 인터넷 공유기는 사설 IP 주소를 만들어서 각 PC에게 자동할당하는 역할까지, 즉 NAT와 DHCP를 동시에 하는 것이다.

CF)좀 더 설명 ==> DHCP 서버에 요청하면 특정 인터넷 또는 정해진 시간 동안만 임시로 쓸 수 있는 IP 주소를 받게 된다. 그러나 사용자가 인터넷으로부터 접속을 끊으면, 유동 IP 주소는 IP 주소 저장소로 회수되어 필요한 경우 다른 사용자에게 할당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만약 조금 전의 그 사용자가 인터넷에 즉시 다시 연결을 할지라도, 아까 사용했던 IP 주소를 다시 할당받을 확률은 낮다. 간단히 말해 공중전화 시스템을 생각하면 될 거 같다.유동 IP 주소를 사용하는 것은 마치 공중전화를 이용해 전화를 하는 것과 비슷하다. 유동 IP 주소를 사용하여 인터넷에 접속하는 사용자를 다른 컴퓨터들이 찾아야 할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는 ISP 업체한테 연락해서 고정 IP 주소를 달라고 요청하거나, 동적 DNS 서비스를 사용하면 된다.

CF)관련 개념이 정말 많은 거 같다...